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김태환 이사장)은 25일 2024년 상반기 재정 및 사업보고를 했다.
재무보고에서 한미은행(운영비)잔액 $31,380.69 / 한미은행(이사회비)잔액 $17,518.08 / 한미은행(빌딩관리) 잔액 $12,860.56 / 샌디스프링은행(모기지) $5,965.73
기부금 수입 $57,485 / 대관수입 $38,000 / 이사회비 수입 $25,000(김태환이사 $10,000, 최병근 이사$10,000, 김태원 이사 $5000) / 기타수입(평통사무실 및 미주총연사무실 유지비 $11,200 / 테넌트수입 $15,959.05(한달기준)
으로 보고했다.
김이사장은 이제 임기가 6개월 남아있다. 다시한번 임기를 더 해서 마무리를 짓고 싶다. 지난 1년간 공사하면서 행복했다. 최대한 공사비를 아끼면서 철저히 공사를 했다. 창문공사를 마치고 바닥공사도 마무리했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해 주셔서 창문공사비는 완납했다. 에어컨 공사와 지붕공사(방수)를 해야 한다.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 앞으로 KCC자문위원을 구성할 예정이다. 10여명으로 구성할 계획이고 젊고 유능한 분들로 영입할 예정이다. 공사비내역을 보면 공사비외에는 사용비가 없다. 지난 일년 반 동안 김이사장은 “직접 마당을 쓸고 잡초를 뽑으며 매일 출근했다” 며 “조금이라도 아끼고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좀더 도움을 주시면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유숙 국장은 “점점 타 커뮤니티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대관 뿐 아니라 동포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겠다. 특별히 오는10월19일부터 40일간 전시회가 열린다.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하며 동포들이 KCC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조앤차(CY프로퍼디매니지먼트 대표)는 7월1일부터 정식으로 관리를 시작한다. 현재 보름정도 l리 하고 있는데 깨끗하게 효율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듣는다. 빈 공간은 빨리 임대되도록 하겠다. 현재 청소비는 한달 $2,800을 받는다. 서플라이는 따로 계산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브리 이사는 지난4월에 사임을 했다. 김이사장은 “주위에서 많은 도움주시는 분들을 이사로 영입할 예정이다. 이사비로 매년 1만불을 걷어 1년10만 불을 만들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