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버지니아지부(GCF VA) 6월 월례회가 3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팩스소재Breakers Korean Bar-B-Q에서 모였다. 이번 월례회는 허진 총무의 사회로 김남숙 회장의 인사말, 허진 총무의 골프대회 결과 보고, 감사장 전달식, 김혜량 회계 보고, 새회원 소개, 6월생일축하, 사진촬영의 순서를 마무리했다.
김남숙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 마음의 안테나를 끊지 말고 내려놓고, 버리고, 비우며 나이 어른 아닌 인격 어른이 되자, 우리에게 주어진 아이들을 위한 헌신이 힘들고 감당키 어렵더라도 묵묵히 열심을 다하는 자세로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를 몸에 익혀가며 섬김과 봉사의 삶을 가면 좋겠다”고 했다.
허진 총무는 “골프대회 수익금 보고에서 $60,000의 골프대회 수익금은 수고하신 두 프로와 임원들 외 발렌티어 하신 모든 회원분들의 수고와 노력의 좋은 결실”이다고 전했다.
감사장 전달은 “이철희, Henry염 프로와 발렌티어 하신 모든 분들을 대표해서 허진 총무와 홍은영 친교부장이 감사장 전달식을 했다.
김혜량 회계 보고와 새회원 소개 시간에는 신숙, 강민디 그리고 브레이커스 식당을 운영하는 박숙희씨가 새회원으로 등록했다. 6월 생일축하시간에는 최평란 이사님, 석은옥, 신숙 회원의 수박 폭죽 촛불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