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연구원이 지난 월요일 2024년 6월에 첫 야외 정기모임을 가졌다.
매년 봄 가을에 1박 2일, 수양회로 가졌지만,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류에 맞춰 부부가 함께 하는
야외모임으로 변화를 꾀하고 첫 시도를 했다.
메릴랜드에 위치한 Sandy Point state Park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의 예배를 드렸고,
즐거운 빙고 게임과 서로를 축복하며, 선물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기 김찬영 목사의 인도로, 전정구 목사의 기도와 임종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양경욱 목사가 에베소서 5장 15-1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세월을 아끼라!”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우리가 늘 접하는 말씀이지만, 더욱더 가슴에 와 닿는 말씀으로 목회자로써 그리고, 성도와 예수님의 제자로써 개인적 삶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삶의 하루하루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자는 말씀을 선포했다.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서 모두 모여 색다른 풍경에서 귀한 나눔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금 목회에 대한 열정과 의미를 다짐하고 약속하는 귀한 야외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7월과 8월 여름에는 정기모임을 쉬면서, 교회와 가정에 충실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며, 목사로써 가장으로써의 역할의 중요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문의 원장 문정주 목사 (703-220-9022) / 총무 이정범 목사(703-309-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