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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지호, 조기중, 김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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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워싱턴 총영사 기자단과 간담회 가져

12일 정오 버지니아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총영사는 “부임한지 9개월이 됐다. 그동안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들여 순회영사서비스를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메릴랜드 엘리컷시티등에서 추가로 실시했고 민원인들의 영사예약서비스가 어렵다고 하여 홈페이지에 바로가기 아이콘을설치, 선천적복수국적자 구제를 위한 세미나와 이에대한 중요함을 본국에 알리는 활동, 한인단체들과의 계속된 만남, 국가기념행사를 다함께 하도록 도와드리고 앞으로의 행사도 통합해서 하도록 하겠으며 필요한 건의사항은 언제든지 받아들여 동포들의 편익을 위주로 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대사관에서 건의 사항을 즉각 반영하고 도움을 주려고 해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소통에 힘써 나가자고 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