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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청소년 집회 열렸다.

‘Reach High for such time as this’
지난 6월1일 오후 3시부터6시까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우리교회(양승원 목사)에서 남침례회한인교회버지니아지방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집회를 가졌다.
부모들과 함께한 교사 목사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은혜의 시간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의 목적을 설명한 장호열 목사는 “오늘날 하나님을 떠나는 한인 2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더라도 1세인 부모님들과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번 집회 180도는 세상과 부모세대로부터 등졌던 한인 2세들이 하나님과 부모님께 돌아서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서 시편 150편 4절에 있는 말씀처럼 소고치며 춤추며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라는 말씀처럼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하나님으로 하나되는 집회의 모습을 보였다. 모든 순서는 영어로 진행됐고 이 모임을 준비한 분들은 1세대분과 1.5세 들이 헌신했다
영어권 강사는 Jimmt Chae이며 한어권 강사는 장호열 목사가 헌신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