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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 총회 열고 임호순 회장을 30대 회장으로 인준!

페닌슐라한인회 총회가 지난 5월26일 일요일 오후4시 페닌슐라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임호순 회장은 개회에 앞서 참석한 내외빈 소개에 이어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후에 식을 시작했다. 식은 국민의례, 애국가와 미국가를 타이드워터 한인회 플랭크 성악가와 이정숙수석부회장의 선창으로 모두 함께 했고 제29대임호순회장의 감사인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총회장의 축사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기녀부회장이 대독 했다.

임호순 회장

서정일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2년간 29대 회장으로서 희생과 봉사로써 지역동포사회와 페닌슐라한인회를 잘 이끄셨고 그 성과로 또다시 동포들의 재신임을 받고 제30대 회장으로서 연임하게 된점을 다시한번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에도 지역사회와 동포들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는 페닌슐라한인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전했다.
타이드워터 한인회 리아리회장은 축사에서 “역사깊은 모든 한인회가 순조롭게 정당성을 가지고 순항하길 기대하며 2년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29대 회장단및임원진 왼쪽부터 최기아 총무부장, 노금선내무부회장, 임호순회장, 이인영외무부회장, 이정님 재무부장, 뒷줄 왼쪽부터 이쌍석이사장, 정미숙문화부장

축사에 이어 제29대페닌슐라한인회 이쌍석 이사장 사회로 지난2월25일 이사회에서29대임호순회장 2년연임 인준 절차에 따라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인원 30명의 만장일치로 박수와 거수로 확정 2년연임을 인준받았다.
이어서 제30대 페닌슐라한인회 임호순회장은 이쌍석이사장과 전 회장 및 이사진 지역동포 모든 분 앞에서 선서식을 했다. 임호순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한인회를 이끌어가게 된 그는 “거북선 함대로 불리는 페닌슐라한인회는 2024년 6월 1일 새롭게 변신해 출항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