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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모닝뉴스브리핑 “남 76세·여 80세…지구촌 기대수명 2050년까지 5년 연장”

지구촌 기대수명이 2050년까지 5년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dpa통신이 16일 보도했다.

5월17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다시 사회로 나오는 美 워킹맘…시간제 근무자 사상 최고

미국 기업들이 노동력 확보를 위해 시간제 고용을 늘리면서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들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MS, 자체개발 AI 칩 ‘코발트 100’ 다음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주 중 예정된 연례 개발자 회의인 ‘빌드'(Build)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반도체 ‘코발트 100’ 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미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미 합참의장 “우크라에 훈련 지원 나토군 파견 검토”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우크라이나 군대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왔다.

美하원,’이스라엘 무기 지원 강제법’ 통과… 입법 가능성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을 강제하는 ‘이스라엘 안보 지원 법안’이 미 하원에서 16일 공화당 주도로 통과됐다.

美 정부, ‘직장 내 AI 사용 8대 원칙’ 행정명령 발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의 근로자 보호 지침을 행정명령으로 발표했다.

“코로나 4년 지났는데”…美기업 4곳 중 1곳, 배당금 안 준다

코로나19 직후 재무건전성 우려로 배당금 지급을 중단한 미국 기업 중 약 25%는 여전히 배당금 지급 재개를 보류하고 있다.

LA 작년 관광객 중 한국인이 5위, 27만 명 방문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26만 9000여 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다고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16일 밝혔다.

“불닭볶음면보다 500배 맵다”…과자 챌린지 도전한 10대 미국 소년 사망

불닭볶음면보다 500배 더 맵고, 청양고추보다 220배 더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가 들어간 토르티야 칩을 먹는 ‘원칩 챌린지’에 도전한 미국의 한 10대 청소년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IMF “美의 對中 관세 정책, 세계 경제 성장 저해할 것”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인상이 무역 긴장을 높여 세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금값 고공행진‥”사상 최고치 가능성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금과 은, 백금 등 귀금속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식>
우원식 “정청래 ‘갈라치기 발언’… 부적절해”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5선·서울 노원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정청래 최고위원이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했다.

“진영보다 민생”…與, ‘어의추’ 꺾은 우원식에 ‘협치’ 당부

국민의힘이 17일 전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협치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부인 빨래만 해야 하나” “좀 더 근신을” 김 여사 행보에 與 분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의 공식 오찬에 참석하며 153일 만에 잠행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재명 “덜렁덜렁 계약했다고? 국토부 장관 기가막혀…전세사기특별법 반드시 통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료계, 사법부 판단 수용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주길”

국민의힘은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사법부 판단을 수용하고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조국, 대통령 4년 중임제 꺼내며 “현직 대통령 임기부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제7공화국 개헌을 제안하면서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7가지 최소 개정사항을 꺼냈다.

정부 “북러 무기 거래 백일하 드러나…즉각 중단돼야”

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자신들이 개발·생산하고 있는 무기체계가 러시아 ‘수출용’이 아닌 ‘대남용’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북러 간 무기 거래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북한은 여전히 부인하고 있는데, 이는 북한 스스로도 불법적 행위임을 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與김민전, 홍준표에 “검찰이 하이에나 떼냐…3김 여사 특검을 해야”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김건희 여사 수사를 앞두고 검찰을 하이에나 떼로 비유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검찰이 하이에나 떼냐”며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정훈 “한동훈과 윤 대통령에 총선 패배 책임…목에 칼이 들어와도 팩트”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22대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다는 건 팩트”라고 말했다.

외교2차관, 日 총괄공사에 “라인 관련, 韓기업 부당조치 안돼”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사 대리)와 면담을 갖고 한일 경제협력 증진 방안 및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한동훈 대항마? 나경원·안철수·유승민 ‘非尹’ 주자들도 몸 풀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등판설이 부상한 가운데 비윤(非윤석열)계 당권주자들의 행보도 활발해졌다.


<세계소식>
나토, ‘열세’ 우크라에 파병 검토…미·러 직접충돌 우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우크라이나 군대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하마스 태국인 인질 2명 사망”…태국, ‘전원 즉각 석방’ 촉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 중이던 태국인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러시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다시 성전환해 남성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내 초상화 내려줘” 호주 최고 부자의 불만, 그림 어땠길래

호주의 한 억만장자가 정·재계 인물들의 초상화를 그린 작가의 전시회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철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UN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7%로 상향…”변수는 금리·전쟁”

국제연합 UN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혼다, 전기차·소프트웨어 분야 87조원 투자…”미·중 전기차에 대항”

혼다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영역에 2030년까지 10년간 약 10조엔(약 87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7일 보도했다.

EU, 중국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중 “과잉생산 주장, 상식 어긋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산 주석도금 강판(tinplate steel·이하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각 16일 보도했다.

‘셜록홈즈’가 최후 맞은 스위스 마을이 미·중 스파이 전쟁 최전선 됐던 이유는?

추리소설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숙적 모리어티 교수와 싸우다 최후를 맞은 ‘운터바흐’ 계곡이 보이는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 마이링겐의 한 호텔이 한때 미중패권전쟁의 최전선에 놓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네타냐후 “국방장관 만나 전후 계획 논의할 것”…PA 가자 통치는 배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가자지구 전후 운영 계획을 공개 반대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만나서 얘기하겠다”고 반응했다.

8년간 개인 예금 2배···중국 경제가 안 돌아간다

중국의 예금 규모가 8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중국 경제의 돈줄이 막히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상으로 5월17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