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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를 위해 펼치는 콘서트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4 일 타이슨스 보로 27층 글럽 룸에서 옴니화재(대표 강고은)는 차세대를 위해 콘서트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강연회는 지영미 박사(국립보건연구원(NIH)), 류영준 박사 (존스홉킨스 대학) 가 학생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인턴십에 중점을 두고 강연했다.
지영미 박사는 “왜 오늘 이곳에 왔는지?” 질문을 던지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 줬다. 예정된 시간을 지나서 늦게까지 강연과 질문이 이어져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이날 강의에서 지영미 박사는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확실하게 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 박사는 “인턴십으로 맺은 인연을 평생 소중한 관계로 발전시킨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과거에 인턴 십한 학생들과 계속적인 관계를 지속하고있다”고 말했다. 류 박사는 “STEM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이 분야와 관련된 스펙을 쌓아야 좋은 인턴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면서”운동, 예술 등의 과외활동 보다는, 드론 조종, 파이썬 코딩 등 자신이 활동하고 싶은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옴니화재 강고은 대표는 이 강연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자녀들의 성공과 미래를 위해 희생하려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수 십년 전 미국으로 이민 왔던 한인 1 세대들이나, 이제 40~50 대로 학부모 세대가 된 1.5 세들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이번 강연콘서트 시리즈의 기획 목적을 말했다. 또한 강고은 대표는 세대를 이어 발전하는 한인사회를 위해 옴니화재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5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 하여 관심을 가졌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