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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순회영사 업무 버지니아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27일 오전 열렸다.

주미한국대사관은 4월27일 오전9시부터정오까지 찾아가는 영사업무로 버지니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김태환 이사장) 순회영사를 실시했다. 이날 코리안 커뮤나티센터에서 행해진 순회영사업무는 올해로 두번째이다. 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앞으로 순회영사를 코리안커뮤니티센턴에서 자주 실시 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영사업무를 지속적으로 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서는 여권발급 15건, 국적관계업무 6건, 영사확인공증및 가족관계 17건으로 총 38건을 처리했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 민원을 처리한 동포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주말에 찾아와 주셔서 업무처리를 해 주신 영사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코리안커뮤니티의 김유숙 국장은 “코리안커뮤니티센터가 동포들의 편익을 위해 사용되고 점점 동포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좋다.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