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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아시아 음악문화 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5일 오후4시 조지메이슨대학 콘서트홀인 센터포 아트(George Mason University Concert Hall, Center for the Arts)에서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각국의 출연단체가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공연을 하게 되며 이색적인 민속악기연주와 춤, 그리고 각국의 전통악기 연주도 하며 한국전통음악도 연주한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소사이어티 대표 양미라교수는 “이번 공연 또한 미국에 사는 모두가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가족 모두 함께 와서 즐기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1960년대에 인권운동이 일어나 아프리칸어메리칸의 인종차별을 철폐하자는 운동을 벌일 때 만해도 아프리칸어메리칸 대통령이 나올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시안이 대통령, 부통령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 이러한 일들을 위해 하나하나 바탕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 그 기본이 문화를 알려 친숙함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이전에도 말한적이 있다. 이제는 K-POP때문에 전세계에 한국음악이 알려지고 한국문화가 알려졌다.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행사에는 입장료도 주차비도 모두 무료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 200여명의 한인 학생회가 함께하고 학생들이 출연하게 된다.
주차 및 입장은 무료이다.
문의 703-993-8888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