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코리아(조지메이슨대학 한국 브렌치)가 개교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열었다.
22일 오후3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조지메이슨대학내 마튼 홀에서 열렸고 메이슨코리아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자네트 케너 뮤어 교무부총장은 “2014년에 개교한 인천 송도캠퍼스ㅏ 개교한지 10년이 됐다. 한국캠퍼스는 비행기로 약14시간이 걸리지만 우리는 하나의 학교다” 라고 말하며 “한국캠퍼스나 버지니아캠퍼스나 같은 졸업장을 받는다. 일년은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수업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여름부터는 한국캠퍼스가 로스쿨 과정을 오픈하며 특히 챔피터슨 변호사가 이번 여름 학기에 한국을 방문하여 강의할 예정이고 한국에서 로스쿨 과정을 졸업하면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을 치룰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참석한 장수아 한국 캠퍼스 학생은(전공: Operations and supply chain management) “교육상 차이점은 없다. 유학을 하고 싶었는데 비용도 저렴하고 한국캠퍼스에서 공부하고 미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고 전했다.
전지민 한국캠퍼스 학생도(전공: Computational and data sciences) 한국에서3년 공부하고 이곳에서 1년 공부하게 된다. 캠퍼스 분위기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국만의 특이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이학교를 알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이사인 이현정 박사와 헤롤드변 이사와 한국캠퍼스 학생들이 참석했고 학교에서는 한국 김밥과 한국 과자 등을 제공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메이슨코리아학교 10주년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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