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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크리스티나 신, 린다 한, 이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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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북한이탈주민들과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체육대회 및 문화행사열린다!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가 고문단 및 임원회의를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사무실에서 열고 제1회북한이탈주민들과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논의했다. 이문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회의에서 오는 27일 일정을 알렸고 대회장에 협의회 감사 크리스티나신(변호사)를 임명했다.
린다 한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는 워싱턴 지역에 통일을 위한 홍보와 바른 통일 교육을 위하고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만큼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제1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는 오는 4월27일 토요일 오후열리며 장소는 페어펙스고등학교이다.
이문형 간사는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위해 행사후원 및 장학기금후원으로 4월14일 현재 $7200불이 모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회 후원 및 장학금 후원 현황이다.
석은옥 상임고문:1000..강하석고문:1000..이문형간사:500..허진부회장300…미주통일연대(김유숙):300..크리스티나신:2000..송재성상임위원:1000불..권명원상임위원:200..최혜란고문:100..윤주필부회장:300…여성분과:500불을 후원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