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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 아프리카 홀린 한국의 리듬…’아비장축제’ 특별초청국 참여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아비장아프리카공연예술축제'(MASA)에 한국이 특별초청국으로 참여했다.

4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바이든 “삼성 투자, 한미동맹 美 모든 구석에 기회 창출 본보기”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64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9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美, 저가 중국 철도차량 계약 취소… “잦은 품질 결함에 납기 지연”

미국이 중국의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CRRC(중국중처)와 맺은 철도차량 도입 계약이 잦은 결함과 납기 지연 때문에 철회됐다.

여동생 살해범 종신형 면하자 오빠 분노… 美 법정서 벌어진 난투극

전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이 종신형을 면하자, 피해자의 오빠가 직접 가해자에게 달려들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난투극에 법정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보안요원이 테이저건을 오빠에게 쏜 뒤에야 상황은 잠잠해졌다.

트럼프, 매주 4일씩 법정 출석해야 … 선거운동은 언제하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 재판정에 선다.

쿠키 먹다 ‘우두둑’ 다이아몬드가?… 미국 빵집서 무슨 일

미국 한 빵집 주인이 쿠키 반죽을 하다가 다이아몬드를 잃어버려 방문객에게 쿠키를 조심스럽게 먹어달라고 당부했다.

바이든, 이스라엘·이란 싸움 뜯어말리지만…미국 여론은 최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제5차 중동 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정책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평가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美·印, 세계경제 회복에 희망”…미 성장 전망 상향

미국과 인도가 올해 세계 경제의 회복에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美블링컨, 영·독 외무와 통화…”이란 규탄·확전 방지 공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4일 영국, 독일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이스라엘에 대규모 보복 공격을 한 이란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美 221년 만에 ‘매미 대침공’… 1조 마리 중서·남동부 뒤덮는다

올여름 미국에 221년 만에 가장 많은 매미 떼가 날아드는 ‘매미 대침공’이 일어날 전망이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들은 이달 말부터 최대 1조 마리의 매미가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를 뒤덮게 된다고 10일 보도했다.

56년 만에 죽음의 진실 밝혀진 미국 플로리다 우유배달부

56년 전 사망한 미국 플로리다 우유 배달부 죽음의 진실이 살해범 지인들의 증언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소식>
기약 없는 공공기관 이전…22대 국회선 실마리?

당초 지난해에서 총선 뒤로 미뤄졌다가 또 다시 연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이전 문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물었더니…여당 의원 20명 중 절반 “고민 중”

채 상병 특검법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17명의 이탈표가 나온다면 재의결이 가능하다.

국민의힘, 네 번째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후 첫 회의를 열고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병원 안 돌아간다는 전공의… 尹대통령, 16일 입장 밝힐 듯

정부가 의료계 반발에도 강행해 온 의료 개혁이 사실상 멈춰섰다. 의대 증원 방침에 전공의들이 병원을 집단이탈한 지 55일째에 접어들면서 의료 공백은 더욱 커지고 있고, 2000명 증원을 밀어붙이던 정부는 여당의 총선 참패 후 개혁의 동력을 잃어버린 양상이다.

통령실에 민정·반부패비서관 부활 유력

여권 총선 패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꺼내든 첫 번째 보완책, 법무수석실 신설이다.

이재명 “술 파티, 국기문란” vs 수원지검 “황당한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선 후 첫 공식회의부터 윤석열 정권 검찰을 직격했다. 국기문란이라는 표현도 썼다. 검찰이 구속 중인 이화영 전 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술자리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차기 국회의장직 설왕설래… 6선 추미애·조정식 대신 ‘5선 대안론’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고 원내 1당 지위를 유지함에 따라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배출하게 됐다.

“국민 회초리 달게 받아야” …쓴소리 쏟아낸 4선 이상 당선자들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반성 모드’로 당 수습을 시작했다.

민주당 박지원 “윤 대통령 탈당하고 ‘거국 내각’ 구성해야”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남 자민련 될라”… 與, 총선 수습도 영남 의원들 주도에 우려 확산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지역적 의석 분포를 보면 ‘영남 자민련’으로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괜한 말이 아니다.


<세계소식>
후쿠시마 오염수 담았던 빈 탱크서 부식…日 “문제없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담았던 탱크에서 부식이 발견됐다고 일본 도쿄전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알렸다.

이란 “이스라엘 공습 전 美와 사전조율 없었다”

이란이 이스라엘 공습 전 미국과 주변국에 계획을 직간접으로 알려 수위를 조율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쟁내각 8시에 회동…대 이란 보복실행에 무게

이스라엘의 전쟁 내각이 15일 오후2시(한국시각 오후8시) 속개해 전날 새벽의 이란 직접 공격에 대한 보복 여부를 결론낼 것이라고 CNN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말했다.

마크롱 “올림픽 개막식 센강 수상행진 고수 안할 수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식과 관련해 실질적인 테러 위협이 포착되면 센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다시 문 연 이란 공항…”중동 하늘길, 9·11 이후 최대 혼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이란의 하늘길이 다시 열린 가운데 여전히 인근 지역을 지나는 항공기의 운항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안보리·G7 긴급 소집 “벼랑 끝에서 물러서야”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 확전 우려가 커지자 G7과 유엔 안보리 회의가 긴급 소집되는 등 국제사회가 긴박하게 움직였다.

일본인 78% “자민당 비자금 징계서 기시다 제외 납득 불가”

일본인 10명 중 8명가량은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을 징계하면서 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대상에서 제외한 데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뎅기열 유럽까지 퍼지나…아시아발 ‘독한 모기’ 비상

최근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는 뎅기열이 유럽에도 확산할 조짐이다.

싱가포르 리셴룽 20년만에 퇴진…웡 부총리, 내달 차기총리 취임

20년간 장기집권한 싱가포르 행정수반 리셴룽(72) 총리가 다음 달 물러난다.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아시아 최초 승인… “가상화폐 새 이정표”

홍콩 증권·규제당국이 15일 양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상으로 4월1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