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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태원, 김유숙, 김태환, 조기중, 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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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 2만불 지원

11일 오전11시 재외동포청이 버지니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에 2만불의 개보수 프로젝터 비용으로 전달했다. 이번 개보수 비용은 지난 1월 김유숙 국장이 재외동포청에 개보수 지원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5만불을 신청했고 이번에 2만불이 지원된 것이다.
조기중 총영사는 “코리안커뮤니티센터는 많은 한인 동포들이 사용을 하고 각종 행사가 열리며 다른 민족들도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한국을 알리고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 자랑스럽다. 이번에 투표도 이곳에서 하게 됐고 대한제국공사관 방문에 따른 출발도 이곳에서 한다”고 전하며 “이번 지원으로 필요한 곳을 개보수 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고 김태환 이사장은 “지원한 금액으로 필요한 곳을 개보수 하는데 사용하고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더욱 멋지게 수리하겠다. 지원에 감사한다”고 했다. 김태원 이사는 “이번에 지원된 금액은 한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원된 것으로 일센트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리안커뮤니티센터는 봄을 맞이하여 식목행사와 꽃을 심는 등 주변 환경 조성들을 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