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covid-19 으로 인해 중단 되었던 메릴랜드 주 국제자매회, 입법행사가 지난20일 오후 5;30 아나폴리스 소재 메릴랜드주 재무 빌딩에서 있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 16개국 나라의 대사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200여명이 모여서 각 나라의 음식과 문화 교류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참석자 모두가 음악에 맞추어 함께 줄지어 아스토니아 전통 춤을 함께 하며 16개국의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국제 자매 위원장(김 미실)은 김밥과 만두 등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 문화 소개 자료를 홍보했고 지역 한인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프랑스,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중국, 일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리베리아, 이스라엘, 페루, 멕시코, 나이지리아, 베트남, 브라질 등의 나라가 참여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