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연구원은 지난 3월 4일(월) Annandale에 위치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총무 이정범 목사의 인도와 안현준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드렸다.
김성도 목사가 느혜미야 10장 28-32절로 “새로운 결심”의 제목으로 세 가지 중요한 성도의 신앙생활의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우리 신앙이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우리의 신앙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
셋째,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소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예배 후, 2부 ‘주제발표’에서 박노영 목사는 “거룩”이라는 주제로, 출애굽기 19장과 레위기 19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거룩”의 의미를 신,구약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강조하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목회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이어지는, 3부 회무 처리에서 원장 문정주 목사는 워싱턴목회연구원이 좀 더 회원들의 목회와 삶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이 워싱턴 지역을 섬길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는 조직구성과 활동 범위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2024년을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문의 원장 문정주 목사 (703-220-9022) / 총무 이정범 목사(703-309-3315)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