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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가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행사했다.

페닌슐라한인회가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행사를 했다. 2월29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페닌슐라한인회관 에서 전 한인회장,이사진,인근지역단체장, 동포들과 3,1절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히 인근지역 피터스버그 한인회 김하나 회장과 타이드워터 한인회 리아리 회장이 참석했다.
김성태 전 회장, 장혜정 전 회장, 박순용 전 회장, 이쌍석 이사장, 회장 단 및 임원진이 참석했고 송명식 사무총장의사회로 개회선언과 참석한 모든 분을 임호순 회장은 일일이 소개했다.

임호순 회장 인사에 이어 국민의례에서 애국가와 미국가를 타이드워터 한인회 리아리 회장 부군이자 성악가인 플랭크씨가 했으며 햄톤로드 교역자협의회 도원석 회장(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축사, 페닌슐라 노인회 전 이기녀 회장이 독립선언문낭독, 페닌슐라 한인여성회 신복희 회장은 공약 3장을 낭독했고 다함께 3,1절노래와 나의조국(박정희 대통령 작사,작곡)을 태극기 휘날리며 힘차게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합창했다
이어서 이기녀 전 회장, 도원석 목사, 임호순 회장의 만세삼창을 선창으로 모두 함께 힘차게 3,1 절을 기억하며 외쳤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촬영을 했고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회장은 떡을 제공하여 훈훈한 정담을 나누며 “힘찬 제29대페닌슐라한인회가 새해엔 더욱 성장하고 서로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자”고 임호순 회장은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