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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프리츠커 주지사
Featured 모닝뉴스

2월22일 모닝뉴스브리핑. 美 일리노이 주지사, 이민자 지원 예산 2400억 요청

프리츠커 주지사는 의원들에게 이민자 위기 해결을 위해 1억8200만 달러(약 2418억 원)를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2월2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자동차 ‘1달러’에 사려고…정부 사이트 해킹한 美 남성 체포

미국의 한 남성이 정부 경매 사이트를 해킹해 낙찰가를 조작, 차량 등을 품목당 1달러에 구매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2일 NBC가 보도했다.

‘냉동배아도 사람’ 판결에… 美 난임병원 인공수정 중단 소동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고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앨라배마 최대 병원이 체외 인공수정(IVF) 시술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첫 한국계 LA 경찰 수장…”이민 2세의 성실 DNA로”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세우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시 경찰 국장으로서 제가 남기고 싶은 유산은 (아시아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美전직 국방장관 “러 우주핵 우려, 실전화는 매우 복잡”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의 우주 핵무기 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키고 나섰다.

다급한 바이든, 국경통제 강화 행정조치 검토··· 잇단 대선 승부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남부 국경 지역의 통제를 강화하는 행정 조치를 꺼내 들 것으로 전망된다.

‘해변에서 모래 구덩이 파다가’ 美 7살 소녀, 매몰..숨져

미국의 한 해변에서 7살 소녀가 모래 구덩이에 매몰돼 숨졌다.

“아이유가 날 콘서트에 초대했어”…놀란 가슴 부여잡은 미국 할아버지

자신을 ‘유애나(UAENA) 할아버지’라고 소개하며 아이유 팬클럽 가입 방법을 물었던 미국인 할아버지가 가수 아이유의 초대로 미국 콘서트에 가게 됐다.

백악관에서 쫓겨난 바이든 ‘퍼스트 도그’… 경호원 최소 24차례 물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인 ‘커맨더’가 2022년 이후 비밀경호국(USSS) 요원을 최소 24차례 물었다고 영국 BBC 방송, 미국 CNN 등이 21일 보도했다.

“생선 만져” 코 속에서 애벌레 150마리 나온 美 남성의 사연

코속에서 애벌레 150마리가 발견돼 수술받은 남성의 의료 사례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한 남성 환자는 최근 코피가 멈추지 않고 얼굴이 부어올라 플로리다 메모리얼 병원을 찾았다.
당시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환자의 코 속에서 수많은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美 강타한 푸드플레이션…식비 비중 31년來 최고

미국인들이 버는 돈의 10분의 1을 식비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들이 식비에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식료품값과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한국소식>
민주, 곳곳서 공천 파열음…’컷오프’ 노웅래 농성·이수진 탈당

더불어민주당이 4·10총선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컷오프(공천 배제)된 현역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국힘 “자금난 겪는 中企 100조 지원, 육아휴직 지원금 2배 인상”

국민의힘이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윤 대통령, 과기부 1차관 이창윤 · 2차관 강도현 · 혁신본부장 류광준 임명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2차관과 3차관 격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민주 “29일 쌍특검법 재표결”… 총선 국면 ‘김건희 명품백 의혹’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안, 이른바 ‘쌍특검’ 법안의 재표결을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22일 예고했다.국민의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의 ‘공천 불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현역 지역구 의원의 컷오프(공천 배제) 사실도 비밀에 부치면서 “쌍특검 표결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통진당 세력 부활”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과 손을 잡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반(反)미, 종북, 반(反)대한민국 세력의 숙주가 되기를 자처하고 있다”며 22일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통해 22대 국회에 친북·반미 성향 국회의원을 대거 진출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이낙연, 하위 20% ‘비명·친문’에 손짓…“민주당 집단행동 움직임”

새로운미래는 22일 당내 공천 갈등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한 총리 “의대 정원 30년 전보다 적어…증원은 정치쇼 아냐”

한덕수 국무총리는 “2000년 우리나라 입원 환자는 320만명에서 2023년 920만명으로 늘었는데, 의대 정원은 1998년 이후 27년째 단 한명도 늘리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국힘, 82학번 운동권 출신 함운경 수도권 전략공천 검토

국민의힘이 86그룹(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수도권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논문 조작’ 수사받던 교수 숨져…유족 “강압수사가 원인”

전북의 한 대학교수가 논문 조작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가운데 대학교수 유족과 제자들이 “강압수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총리, ‘3틀막 정권’ 야당 비판에 “경호 매뉴얼 따라 국가원수 보호 조치”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생 등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과잉 경호 논란’ 관련, 야당의 ‘3틀막(입틀막·귀틀막·눈틀막) 정권’ 비판에 대해 “경호 매뉴얼에 따라서 국가원수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세계소식>
대만 “美 7500만불 전술시스템 판매 승인”…中 반발

대만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7500만 달러(약 995억원) 상당의 전술 시스템 구매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소말리아, 튀르키예와 방위협정 체결…에티오피아 견제 포석

동아프리카 소말리아가 우방 튀르키예와 방위협정을 체결했다고 현지 매체 소말리아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 모델, 성당서 가슴 ‘훌렁’…러는 ‘국제 수배령’ 때렸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대성당 앞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영상을 찍은 우크라이나 여성 모델이 국제 수배령을 받게 됐다.

中남부 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에 수로 대교 절단…5명 사망

중국에서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에 놓인 차량용 교량이 22일 선박과 충돌해 끊어지면서 다리 위 차량이 추락, 5명이 숨졌다.

유럽 주가도 장중 최고치…스톡스600, 495.46p 넘어

일본 닛케이 주가지수의 34년 래 최고치 경신에 이어 유럽 주가도 22일 오전장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日은행총재 “물가 우상향 예상…지금은 디플레 아닌 인플레상태”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22일 최근 물가 동향과 관련해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이 아닌 인플레이션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소장님 오십니다” 대낮 최전방 도열 러軍…하이마스 한방에 몰살

러시아군이 대낮에 최전방 근처에서 병사들을 도열시켰다가 이를 포착한 우크라이나 공격 한방에 몰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겟돈’ 가자지구 … WFP, 구호물품 전달 중단

WFP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최근 3주간 이뤄지지 못했던 구호 물품 공급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 18일 수송 트럭을 들여보냈지만 극심한 혼란과 폭력에 직면했다”고 구호 활동을 중단한 배경을 설명했다.

‘자동차 광’ 말레이 국왕, 4억2천만원에 골드 번호판 낙찰…역대 최고가

말레이시아의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국왕이 4억원을 넘게 들여 ‘골드’ 번호판을 낙찰받았다.

수십년 지나도 달 착륙 어려운 이유, ‘이것’ 때문이었다

미국의 ‘아폴로 프로젝트’가 절정이었을 당시, 미국항공우주국(NASA) 예산은 미 정부 전체 지출의 4% 이상 차지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비해 오늘날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나선 NASA의 예산 비중은 0.4%에 그친다. 단순 계산하면 10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 우주 정책 전문가인 그렉 오트리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투입된 자금은 현재 가치로 따지면 수조 달러에 육박해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인에게 초밥 비싸게 팔자”…관광객 폭증에 일본이 검토하는 이것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85만7000명으로 외국인 중 1위로 집계된 가운데 일본에서 자국민보다 외국인에게 높은 가격을 부과하는 ‘외국인 가격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2천 명 이상 주민들에 대피 명령

호주 빅토리아주 서쪽 마을에 거주하는 2000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산불로 인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상으로 2월22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