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제29대 페닌슐라한인회 2024년 신년하례식을 페닌슐라한인회관에서 3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명식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됐다.
임호순회장이 참석자 한분한분의 소개를 한 후 송명식사무총장의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미국가, 호국영령에대한 묵념, 임호순 회장의 인사말, 이쌍석 이사장의 축사,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회장의 격려사에이어 다 함께 아—-대한민국노래를 힘차게 합창함으로 대한민국의 애국심을 다짐했다.
제29대회장단및 임원진은 모두 앞으로 나와 갑진년 청용의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올렸다. 이에 신복희 회장이 세배 선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단체사진촬영 후 저녁만찬 기도를 이인영 외무부회장이 했고 신복희 여성회장의 1월 생일축하 케이크컷팅과 축하송이 있었다. 송명식 사무총장의 페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준비된 여러 음식으로 서로 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힘차게 페닌슐라한인회의 거북선함선이 출항하는 힘찬 발전을 기원했다
거북선함선은 1년 전 월드피스 자유연합 안재철회장이 특별히 페닌슐라한인회에 기증했다
한편 페닌슐라한인회 제29대 임호순 회장은 노폭맥아더기념관내에 무궁화가든을 조성하여 2000년 부터 22년간 향군회원들과 매년 봉사한 기록으로 2023년 바이든 대통령 금상 봉사상을 받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