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차세대협의회(회장 에이든 게일즈)에서는 아이린 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2월19일 버지니아 리치먼드 주 정부 청사를 방문한다.
방문 일정은 2월19일 아침 7시 스프링필드에서 출발해 오후 5시경 돌아오며 2024 의회 세션에 참석할수있는 기회와 주정부 청사 투어 주 하원의원과 주상원의원과의 만남도 계획하고있다.
에이든 게일즈 회장은 “지난해 백악관 과 국회의사당 투어에서 지도자들의 희생에 대해 깊은 감사를 갖게 되었고, 그들은 나와 같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꿈을 꾸고 노력할 용기를 갖게 해주었다”며 이번 버지니아 주정부 방문을 초청한 아이린 신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엘레나 데이비스 부회장은 “ 역사적 배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더 많은 한국계 미국인을 존경받는 자리에 오르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버지니아 주정부 방문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참가 자격: 버지니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착순 12명
신청 마감: 1월19일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