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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모닝뉴스브리핑. 美 육사, 소수인종 우대입학 유지 가능…보수단체 소송 기각

1월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3년… 11월 대선 변수 부상

미국 민주주의 역사상 ‘최악의 장면’으로 기록된 2021년 1월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3년을 앞두고 정치권 긴장이 고조하고 있다.

AI로 살아난 엘비스 프레슬리, 몰입형 콘서트 올해 영국서 시작

미국의 세계적 팝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관객들 앞에 선다.

‘인류 최초’ 테트리스 끝판 깼다···주인공은 ’13세 소년’

블록 쌓기 게임인 테트리스를 끝판까지 깬 최초의 인간이 탄생했다.
3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13세 소년 윌리스 깁슨이 지난달 21일 온라인을 통해 1998년 출시된 닌텐도(NES) 버전의 테트리스를 38분 만에 완파했다.

미, 컴퓨터칩 생산 지원위한 2118억원 지원 추가 발표

바이든 미 행정부는 컴퓨터칩의 미국 내 생산 지원을 위해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1억6200만 달러(약 2118억원)를 새로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美법무부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법’ 막아달라” 소송

미국 법무부가 3일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 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는 법을 제정한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트럼프, 출마 자격 박탈 판결에 불복…美연방법원 항소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법원 판결에 불복해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

저커버그 메타 주식 5600억원어치 팔았다, 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메타의 주가가 반등했던 지난해 11월과 12월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래스카 모여든 귀여운 ‘이 동물’이 지구 온난화 주범?

최근 지구 온난화로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비버의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비버의 활동이 온난화 현상을 더욱 가속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성착취범 엡스타인 문건 공개 파장…클린턴·英왕자도 언급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체포된 뒤 2019년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관련 문건이 공개됐다.

미 헤일리 공화당 대선 후보 처음 평균지지도 2위 차지

니키 헤일리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미 전국 지지도 평균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처음으로 앞섰다고 미 의회전문 매체 더힐(THE HILL)이 3일 보도했다.


<한국소식>
이재명 대표 일반 병실서 회복 중…특검법 재표결은 언제?

일반 병실로 옮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밝혔다.

“적 도발 땐 초토화”…한·미 전차 불 뿜자 산이 흔들렸다

영하의 날씨 속에 한·미 전차부대가 혹한기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우리 군의 주력 전차가 표적을 정밀 타격하면, 주한미군 장갑차는 적진으로 침투해 호흡을 맞췄다.

“이틀 만에 2만 7천 명 당원 가입”…빅텐트 실현되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이 당원모집 이틀 만에 2만 7천 명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尹, 이르면 5일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거부권 후폭풍’ 정국 몰아친다

국회는 4일 ‘쌍특검 법안'(김건희 여사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을 정부에 이송했다.

총선 앞둔 출판기념회 의미는?…김예지 의원 “어항 깨는 정치할 것”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집필 후일담을 나눴다.

‘가동중단’ 개성공단, 완전 폐쇄 수순…지원재단 해산하기로

정부가 남북간 경제협력의 상징이던 개성공단 지원 업무를 맡아온 지원재단을 해산하기로 했다. 북한의 잇따른 핵과 미사일 도발로 2016년 초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약 8년 만이다.

국민의힘 “민주당, 한동훈 경호 두고 악의적 선동…분열·갈등 조장”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호를 두고 지나치다 비판하자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악의적인 선동을 하려는 흠집내기”라고 날을 세웠다.

대만에 유출된 잠수함 설계 도면…한화오션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

경찰이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이 개발한 잠수함의 설계 도면이 대만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 돌아오는거야”…국내복귀 때 지원금 570억→1000억 확 늘려

정부가 올해 투자활성화에 총력전을 펴기로 한 가운데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시 세금 혜택을 늘리고 유턴기업에 대한 보조금도 대폭 확대한다.

한동훈 “어떨 땐 오른쪽, 어떨 땐 왼쪽에 정답 있다‥그렇게 중도층 설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떤 이슈에서는 오른쪽에 정답을 낼 것이고, 어떤 이슈에서는 왼쪽의 정답도 찾을 것”이라며 “그것을 통해 중도에 계시는 우리의 동료시민들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정치자금 스캔들·강진’ 악재 속 열린 기시다의 신년 기자회견

4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신년 기자회견은 자민당 정치자금 문제와 노토반도 지진 피해 해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라크서 친이란 민병대 드론 공습에 사망…“미국 소행” 주장

이라크의 친(親)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대원 최소 4명이 사망했다. 민병대 측은 미국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틴 친구’ 독재자 루카셴코, ‘셀프 면책법’ 서명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셀프 면책법’을 통과시켰다.

이시카와현 지진후 71시간, 실종자 79명…사망자 84명

일본 서해안 노토(能登) 반도의 규모 7.6 강진 진원지로 피해가 집중된 이시카와(石川)현은 사망자 84명 외에 생사불명의 실종 상태 주민이 79명에 달한다고 4일 오후 발표했다.

“중국 대형 슈퍼마켓, 가성비 좋다… 홍콩인 바글바글”

중국과 홍콩의 경제가 둔화한 가운데, 홍콩을 찾는 중국 본토 관광객의 규모와 씀씀이는 줄어들었지만, 중국을 찾는 홍콩 관광객의 씀씀이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돌 당시 교신기록 공개…해상청 항공기, 허가 없이 ‘활주로 진입’

그제(2일)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항공기 충돌 사고가 났을 당시 교신 기록이 공개됐다. 5명이 숨진 해상보안청 항공기는 활주로에 진입하라는 지시가 없었는데 이륙 준비를 했던 걸로 드러나, 해상보안청기의 과실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얀마 군부, 독립절 맞아 9600명 사면석방…정치수 극소수

미얀마 군부 쿠데타 정부는 4일 영국 독립 76주년을 기념해 1만 명에 가까운 수감자들을 사면했으나 이 중에 쿠데타 반대 시위로 투옥된 2만 명의 정치양심수 중 극히 일부, 그것도 급이 낮은 사람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포의 런던아이’…강풍에 천장 뜯긴 채 공중서 멈춰

영국의 명물로 꼽히는 런던아이가 강풍으로 인해 천장 비상문이 뜯겨 공중에서 5분간 멈추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리에선 현금들고 택시타야…”3대중 1대 카드 불법거부”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하는 라치드(가명) 씨는 3일(현지시간) 오전 샤를 드골 공항에서 한 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와 센 강변에 내려줬다.
파리 15구에 사는 나탈리 씨도 택시를 탔다가 카드를 거부당한 적이 있다고 했다.

아르헨서 ‘한국식 노래방’ 성매매한 한인 2명 체포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한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상으로 1월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