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1시30분 애난데일 모처에서 지난 1년동안 버지니아 한인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한인리더들 을 위한 표창장 전수식이 있었다. 미야레스 법무장관 명의의 표창장수여자는 김덕만, 로사박, 강고은, 샘킴, 승경호씨 등이며 이날 미야레스 법무장관을 대신하여 헤롤드변 VA 법무장관실 선임보좌관이 수여했다.
헤롤드변 선임보좌관은 “이제는 멜티컬쳐로 나간다. BTS가 성공한 이유는 국제화되었기 때문이며 이제는 한국사회를 넘어 미국사회로 나가야 한다. 비즈니스는 금맥을 캐는 것과 마찬가지다. 점점 더 한인들이 미국 사회를 대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로사박 미주한인재단 회장은 “얼마전 탐데이비스 의원과 식사를 한 적이 있다. 한인 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에 가면 지원을 멈춘다. 대학 졸업 후에 더욱 지원해서 미국사회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이제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미국에 있는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고 전했다.
승경호 내 집장만 발행인은 “이제 우리가 하던 비즈니스를 다른 민족이 하고 있다. 우리 동포사회는 더 큰 비즈니스를 위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식은 연말 여러 일정이 겹친 사유로 수상자들만 참석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
버지니아 한인사회에 기여한 분들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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