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회장 장원호 목사)가 지난 12월 17일 워싱턴예수사랑교회(이성웅 목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에 이성웅 목사를 선임했다.
1부 예배는 장원호 목사의 사회로 한창훈 목사의 ‘기쁨의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와 이상록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이성웅 목사(워싱턴예수사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으며, 부회장 이기은 목사(브니엘교회), 총무 김찬영 목사(워싱턴비전교회) 서기 박일종 목사(북버지니아장로교회), 회계 이승환 목사(버지니아장로교회)를 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3부 패밀리 나잇 행사에서는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서로 준비해 온 선물을 교환하는 등,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임회장 이성웅 목사는 “즐거워하는 동문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동문과 함께 우는 사랑과 위로와 기도가 있는 행복한 동문회가 되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