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BA(Washington Area Korean American Bowling Association)워싱턴지역한인볼링협회(회장 이진우)는 12월15일 오후6시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강동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이진우 회장의 인사말,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축사, 정현숙 MD총한인회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기금증정 등의 순서에 이어 식사와 여흥시간이 이어졌다.
이진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WAKABA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체전에서 좋은 성적 내 주셔서 감사하며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하고 2024년도 힘찬 출발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덕만 VA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정말 분위기 좋은 모임이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 완벽한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현숙MD총한인회장은 “미국 유학와서 1987년에 볼링모임을 가졌는데 WAKABA는 1988년에 시작했으니 전통이 오래다. 특히 장애인 체전에 신경 많이 써 주시고 도움을 바란다. WAKABA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감사패는 은영재, 김덕만 탐킴에게 전달됐고 2024년 계획으로는 리그전을 20주로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체전선수선발은 리그전 참가 선수에 한하며 오는6월 아리조나 협회장배 대회가 열리게 된다. 고 계획을 알렸고 VA한인회에서 금일봉을 전달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