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1일 센터빌 고기빌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방과후 영어와 수학 과외 프로그램과 개인 및 단체 멘토링 행사 그리고 한국방문에 대한 사업보고후 이사회는 현 이사장 김범수 목사를 2년 연임하기로 결정하였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내년에도 방과후 학교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한국 하남시의 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미국을 견학하는 기회를 갖도록 결정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워싱턴 동포사회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국에서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워싱턴지역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교육과 문화와 신앙성장을 힘쓰겠다고 했다.
행사는 이사장의 사회로 부이사장 조동수 목사의 기도, 안현준 재정이사의 재정보고, 김민지 사무총장의 사업보고, 정인량 상임이사의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청소년 재단은 영어, 수학 과외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등록문의 (240)722-7198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워싱턴청소년재단 김범수 이사장 연임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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