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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이은애, 우측 박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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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포럼 12월 강의 :내가 존경하는 바보새 함석헌선생에대해 (박찬모박사발표)

강의 동영상

12월14일 오전11시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연회실에서 포토맥포럼 12월 특강이 열렸다. 이날 발표는 이는애씨의 사회로 박찬모 박사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번 특강은 바보새 함석헌 선생에 대해 박찬모밗와의 만남부터 생애와 업적에 대해 살펴보았다.

좌측 이은애, 우측 박찬모


박찬모 박사는 일제시대 약소 민족의 서러움을 말하고 전쟁시절에는 고등학생으로 부산 해운대 보금시설에서 통영일늘 하며 한국 노무자들이 학대 받는 것을 보고 민족의식이 강해지고 한국을 번영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엇고 함석헌 선생을 직접 만난후 더욱 곤고 해 졌음.
김용준교수의 소개로 함석헌 선생을 만나고 함선생의 미국 방문 기간중 많은 시간 동안 함께 기거 하기도 함. 꾸밈이 없고 솔직 온순한 성격, 칼날같은 글과는 대조적,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 함, 사랑과 평화를 추구, 일제시대때는 독립운동하다 구속도기도 함, 함선생은 안계셔도 씨알의 소리는 건재 함.
함선생은 인권운동가, 언론인, 재야운동가, 문필가, 종교는 초기에는 무교회주의자, 중기에는 기독교 장로회, 후기에는 퀘이커로 바꿈.
노벨 평화상 추천 받기도 함.
함선생의 명언중 *힘이 없고 생각이 아니나고 지식이 떨어 지고 꾀가 모자라는 것은 정신이 죽었기 때문이다.
*반항 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말씨 란 말이 있지만 말이야 말로 씨+열매 같은 것이다. 그것은 지나간 것의 결과인 동시에 장차 올 것의 원인이다.
*하년 안된다 도 알아야 한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박찬모 박사는 앞으로 함선생님 같은 불의한 권력과 물질적인 요혹에 굴복하지 않는 씨알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한다 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의에는 30여 명이 참여 했디.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