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인봉사회(명예 회장 윤희균)는 9일 윤화장 자택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범 목사의 기도 후 음식을 나누며 임원 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윤희균 명예회장은 “여러분 모두 오랜 기간 동안 봉사해 왔고 수고하셨다. 내년에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옥순 부회장은 “이번 모임에는 매년 행하던 사랑의 선물 나누기는 지원 물품의 전달이 늦어져 차후 진행되며 설날잔치는 예산이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 후원자들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