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애난데일소재 설악가든에서 대전여자 고등학교 워싱턴 동문회(회장 조진숙)의 부부동반 송년모임이 있었다.
워싱턴지역에사는 28명의 동문들이 등록되어 있지만 이번 송년회에는 동문회에는 1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매년 선교단체, 비영리단체를 위해 도와 오던 중 이번에는 온두라스 선교단체체 후원을 했다.
대전여고 동문회는 30여년전 창립됐고 초대회장에는 고 정구혜 동문이었으며 매년 일년에 두번씩 모임을 가지고 있다.
조진숙 현 회장은 “졸업한지도 오래되었고 많은 수의 동문이 이지역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일 때 마다 학창시절의 꿈 많던 시절을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고 또한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연락이 안되어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문들은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여러 지역의 동문들과 연합해서 모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문의 조진숙회장 240-535-1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