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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창립6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치뤄!

2일 오후5시 스프링필드 힐튼호텔에서 한미여성재단(회장 박미숙) 제60주년 창립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알라나 리의 사회로 진행됐고 개막축하공연으로 JUB문화센터의 난타공연에 이어 강명희 이사장의 공식환영,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박미숙 회장의 환영사, 축사로는 조기중 총영사, 크리스반홀렌(MD주 미상원의원), 클라렌스 램(MD12지구 상원의원), 박충기(MD주 행정판사), 데이빗 문(MD하원다수당대표), 제인S.바스(공군수석상사) 데이브 마스덴(VA35주상원의원), 비비안 와츠(VA14주하원의원)등이 했고 미국대통령봉사상에 박미숙, 미국상원 주상원 표창장 준 도슨 / 캐티 밴더 / 박미숙 / 강명희 / 김세나, 지역사회봉사상 정현숙 MD총한인회 회장, 한미여성재단 회장상에 기은 이스텝 / 신정난 / 테레사 디바인/ 경미 모리아티 / 미자 고웨이 / 운자 배이커 /말출 피콕 / 은주 모어/ 엄민자 등이 수상했다.
특별공연으로는 JUB문화센터의 꼭두각시춤공연, 정택정 밀알선교단 목사의 기도 후 식사와 경품권추첨, 장기자랑, 댄스공연 등이 이어졌다.

좌상부터 시계방향 강명희, 박미숙, 조기중, 알라나리, 마크장, 데이빗문

강명희 이사장은 “한미여성재단이 60주년을 맞이했다. 회원들과 동포들 덕이다”고 했고 박미숙회장은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지내다 가시라”고 전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계절의 빠름을 실감한다. 60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