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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념편향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 강연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세권)가 지난 2일 애난데일소재 설악가든에서 임원 이사 고문 합동회의 및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회기도(이범 목사, 교협 전회장), 이태봉 사무총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정세권 회장의 인사말과 연사소개, 스티브리(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장)의 축사, 유흥주(한미자유연맹 상임고문)의 격려사, 한뿌리사랑 세계모임대표 김탁강연자의 강연,김용돈(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격려사), 박상철(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장)의 축도 및 오찬기도 후 기념촬영과 식사시간이 있었다.

정세권 회장은 “지금의 세대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다. 오늘 강연회를 맞아 더욱 조국이 발전되고 세계평화위해 헌신하는 초석이 되자”고 전했다.
스티브리 회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바른 소개를 해 달라. 정체성을 살리자. 할일이 참 많다. 다른 단체와 MOU해서 모임을 확대하면 좋겠다”고 했다.

좌강부터 시게방향 정세권, 스티브리, 유흥주, 박상철, 김용돈, 김탁

유흥주 고문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대통령의 큰 역할이 있었다. 계속해서 그 정신을 이어 가자”고 했다.
김용돈 전 이사장은 “교회가 바로서먼 나라가 바뀐다. 나라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자”고 했다.
김탁 강연자는 “해방이후 많은 일이 있었다. 여론조사로 누가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는가를 조사한 것과 당시 국민의 시각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보다 해방이 우선이었다. 육이오 당시 중공군의 80%가 팔로군 출신의 조선인이었고 반공포로 석방 때 많은 중공군 출신 사람들도 한국에 머물렀다. 독립기념일과 건국기념일 논란은 다른 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크게 문제가 되자 않는다. 우리는 이념편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