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2025년 추수감사절을 선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직후인 1789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그분 뜻을 기리고자 첫 번째 추수감사절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고블’과 ‘와들’이라는 두 칠면조를 사면한다고 선언했다. 백악관은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마다 대통령이 칠면조를 ‘사면’해 주는 연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합’과 ‘관용’을 상징하는 행사이다.
= 추수감사절 전날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총격 중태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순찰 중이던 웨스트버지니아 주(州) 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미국에서 성탄절과 함께 온 가족이 모이는 양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전날 대낮에 수도 한복판에서 발생한 군인 대상 범죄로 인해 미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고 백악관은 즉시 폐쇄됐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는 불법이민자 단속 및 범죄 척결을 명분으로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지난 8월 11일부터 주방위군이 배치됐다.
=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케데헌’ 캐릭터 나온다
올해로 99번째를 맞은 미국 최대 추수감사절 행사인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캐릭터들이 참가한다고 미국 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이 1924년 시작한 축하 퍼레이드로,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행사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행사로 꼽힌다.
= 평택 주둔 스트라이커 여단과 화상 통화
“여러분 韓에 있다는 것 대단히 큰 의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옛 국방부) 장관이 화상 통화를 통해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미 행정부가 ‘전략적 유연성’이란 명분 아래 주한미군 임무·역할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은 여전히 철통같다는 점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