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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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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총영사, 본사방문 … “언론의 사회적 역할에 감사”

주미대한미국 대사관 조기중 총영사는 21일 본사를 방문하고 대담을 했다.

부임 인사차 처음 방문한 조 총영사는 “하이유에스 코리아 동포언론사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일일이 실어주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파악할 수 있고 또 선거등록, 복수국적자, 여행자들에게 알릴 일 등 대사관에서 동포사회에 홍보하고 알릴 일들도 빨리 전파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조 총영사는 또한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시는 모든 동포 언론사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특히 하이유에스 코리아가 항상 독자 편에 서서 열심히 취재하고 봉사해 주심에 감사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이 평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지는 버지니아 지역과 메릴랜드 지역의 찾아가는 영사 써비스인 ‘출장영사 업무’에 대해 물었고 조 총영사는 “인력문제를 확인하고 동포 여러분 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고려해 보겠다”고 했다.

공동인증서 발급에 대해서는 “영사관에서 발급가능 하며 한국국적을 가지신 분에 한해 발급 가능하다. 영주권자, 이중국적자는 여권과 영주권, 비자 등을 가지고 예약 후 방문하면 신청 후 집에서 공동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최근 보도가 된 단체 지원금 신청은 “시한내에 신청을 해야 하며 이미 보도된 것과 같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신청도 닫힌다.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링크 https://hinznews.com/featured/23112009/]

마지막으로 조 총영사는 본지가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안에 자리잡고 있어 더욱 동포 사회에 친숙하게 다가간다고 생각된다고 하면서 “코리안 커뮤니티센터가 지역의 중심이 되어 미국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고 있다. 그 역할을 하이유에스코리아가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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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