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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불이라도 좋다. 워싱턴에서 새바람을!!!

20일 오후5시 알렉산드리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미동부지역 본부 및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본부 발대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유숙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국민의례, 개회기도(최영 목사, MD한인장로교회), 리차드 명(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회 동부 총회장)의 환영사, 내외빈 소개, 김황식 위원장 영상축사, 김유숙 사무국장의 이승만 대통령 소개, 이창진 총괄본부장 영상축사, 김명찬 이사장의 축사, 임명장 및 감사장 수여식,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본부 김정민 팀장의 인사, 최영 목사의 저녁 만찬 기도 후에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다.

좌상부터 시계방향 김유숙, 김병직, 김정민, 김명찬, 최영, 리차드 명

리차드 명 동부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순국선열의 정신 이어받아 역사관을 확립하자, 자랑스러운 코리안 어메리칸이 되어야 한다. 미국 동포들의 협조가 필요 하다”고 전했다.
김명찬 이사장은 축사에서 “단 1불이라도 좋다 워싱턴에서 바람을 일으켜 달라. 마음으로 응원해 달라”고 했다.
김병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은 “축하한다. 많은 분들이 오셨다. 편한 마음으로 계시다 가시라”고 했다.
김황식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나라설립을 이승만 대통령이 했다. 이제 기념관을 만들자,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꾸고 새롭게 정립할 때이다” 고 했다.
이창진 총괄 본부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노고 덕에 우리나라는 발전했지만 설립7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이 대통령에 대한 기념관이 없다. 이제 준비하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여명이 참석 했고 주관은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주최는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가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