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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영킨버지니아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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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는 버지니아 주의 큰 자산!”… 영킨 주지사 한 표 호소

글렌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폴스처치소재 이든센터(Eden Center)상가에서 아시아계대상으로 모임을 갖고 11월7일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영킨 주지사는 “아시아계는 버지니아주의 큰 자산이다”며 아시아계커뮤니티에 감사한다. 또한 “이번 주부터 개인당 200불, 부부에게400불의 세금 환급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영킨 주지사는 이든센터에 있는 상가들을 돌아보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버지니아 국무장관 켈리지, 헤롤드변 버지니아 법무장관 선임 보좌관, 고은정 워싱턴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선거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등이 시행되며 11월7일 선거에서 주상원의원, 주하원의원, 교육위원, 법원서기, 카운티 슈퍼바이져, 검사장 등을 선출하게 된다. 한인들도 여러 명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