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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10월 25일)’ 맞이 특별수업 진행한 맥클린한국학교

제 23회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맞이하여 맥클린 한국학교 교장 이은애)는 지난 토요일 (21일)에 독도에 대해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각 반에서 독도의 날에 대해 배우고 독도를 기념하는 작품과 태극기를 만드는 개별 수업을 한 후, 다 함께 모여 독도에 관한 영상 그리고 에스더 김 교사의 진행 하에 독도에 대해서 배웠다.

김 에스더 선생이 파워포인트를 통하여 독도의 위치와 독도에 사는 동물들, 특유한 바위들, 건물들 그리고 독도의 날의 유래와 중요성을 가르쳐주었다. 이 특별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정확히 알게 되었고, 1900년 10월 25일에 고종황제가 칙령 41호를 내려 독도는 울릉도에 부속된 섬이며 대한민국의 행정관리 하에 있는 한국 영토임을 재확인시켰으며,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독도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독도의 날이 제정되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특별 수업이 끝난 후에 태극기를 흔들고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저 멀리 동해다 외로운 섬…홀로 아리랑”을 합창했고 아울러 김에스더 선생, 이은애교장 선창에 따라 한마음 한 뜻으로 “독도는! 한국땅!” 이라는 구호를 모두 힘차게 외쳤다.

이은애 교장은 “해마다 맥클린 한국학교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 차세대 아이들이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여 독도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독도를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koreanschool.online 문의: 571-235-8997

하이유에스코리아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