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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뿜어낸 ‘아이린신 주하원의원 후원의 밤’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의 재선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 주최로 22일 오후 5시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세라 리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에서 미주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 고문 실비아 패튼 회장은 “버지니아주하원에 출마하는 아이린신의원에게 투표하자”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진설명, 좌에서 우로 실비아패튼, 캐티 트랜, 김덕만, 비비안 왓츠, 캐티 스미스, 크리스토퍼 팔콘, 문일용, 마크 시클 , 사담 아즈란 살림 , 케린 키스-가마라, 마크김

캐티 트랜 주하원의원은 “아이린은 아주 훌륭한 파트너다. 적극 후원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고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은 “동포사회와 차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린신을 우리는 적극 후원하며 지지한다. 꼭 당선 되어서 한인들을 위해 정치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에 페어팩스 카운티 클락으로 출마한 크리스토퍼 팔콘씨는 “한인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 잘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일용 교육위원 출마자는 “우리는 다시 지지해야 한다. 새로운 당선을 위해 노력하자. 열심히 지원하는 아이린신의 어머니가 더욱 자랑스럽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격려의 박수를 전했다.

마크 시클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는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인종 구성의 이익을 위해 아이린신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했다.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케린 키스-가마라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아이린신의 모습에 적극 지지한다. 꼭 재선되길 바란다”고 지지했다.

마크 김 전의원은 “몸이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이전세대에서 신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아리린 신 의원이 잘 해왔고 앞으로 더욱 잘 할 것이다. 모두 투표에 참여하자”고 전했다.

다음은 마크김 전의원의 아리린신 소개영상이다.

아이린신 출마자는 “많이 오셔서 후원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선거에 참여해 달라. 지지 해주시면 지난번보다 더욱 열심히 잘 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당일 연설한 영상이다.

뒷줄 좌에서우로 신지민, 셰런 권, 세라 리, 이수연, 정영훈, 앞줄 우에서 좌로 이청영, 김세엽, 아이린 신, 실비아 패튼, 조이 리

후원의 밤 행사 이후에는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 총회가 있었고 신임 회장으로 김세엽씨가 선임되었다.

김세엽 신임회장은 GPEC회사(전기, 통신엔지니어링)를 운영하고 있다. 임원으로는 부회장 세라 리, 재무 조이 리, 사무총장 셰런 권, 실비아 패튼 고문, 이청영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