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예작가 돌내 김광호 선생이 지난 10일간의 전시회를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작가는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글 작품 전시회를 한 것이다. 전시회를 방문하여 작가와의 대화를 나누었다.
Q: 서예를 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 1967년부터 시작했다. 어린시절 글을 잘 쓴다 하여 계속하게 되었고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1987년 형제 초청으로 미국으로 도미했다. 미국에 올 때는 중국으로 가서 계속 공부 하고자 했으나 노스캐롤라이나 부흥집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미국에서 서예를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후로는 계속해서 성경말씀을 주로 써왔다.
Q: 지금까지 몇 회나 전시회를 열었나요?
A: 거의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미술가협회, 한국서단, 뉴욕, LA한글서예협회 등과 함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시카고,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등에서도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에서15뇬 서예학원을 운영했다.
Q: 표구는 어떻게 하시나요?
A: 표구는 직접 제작한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후학들을 위해 (전도, 선교)와 2세 중심으로 문화전도사로 활동하며 한글서예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Q: 현재 전도사로 헌신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사역지는 어디인가요?
A: 웃브리지의 새생명교회(담임 박엘리사목사)에서 하고 있다.
Q: 현재 교육장소는?
A: 매주 수요일은 페어팩스소재 물댄동산교회에서 하고 목요일은 포토맥의 개인집에서 하고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하신다면?
A: 서예는 취미와 선교로 할 수 있다. 성도는 선교로, 일반인은 취미로 하면 된다. 한글은 세계적 문자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서예로 하계 되면 빠져들게 된다. 누구나 쉽게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바란다.
돌내 김광호: 703-388-8009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돌내 김광호 선생 한글 서예 전시회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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