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미동부지역 김관용 수석부의장 초청간담회가10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관용 수석 부의장 및 민주평통 사무처 4명 은 워싱턴방문단과 미 동부지역 지역 회장 등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 출범식을 앞두고 10일 오전 워싱턴에 도착했다.
워싱턴 평통 린다한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 회장단 10여명과 조기중 워싱턴총영사, 김봉주 영사 등은 김관용 수석부회장일행의 워싱턴 방문단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한강 식당에서 오찬 후 워싱턴한인커뮤니티 센터로 옮겨 북미동부지역 김관용 수석부의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애는 뉴욕협의회, LA협의회. 필라델피아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유진 미주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관용 부의장은 “미주에 와서 각 지역에서 21기거 출범하면서 힘든 점들이 많았지만 21기의 평통위원만의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다 한 워싱턴평통회장은 ”회장이 되고 나서 젊은 차세대 인재들을 영입해 젊은 평통으로서의 면모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워싱턴평통을 이끌고 동부지역 회장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강일한 미주부의장, 박호성 뉴욕협의회장, , 박종우 운영위원회 간사, 유건인 토론토 협의회장, 한문수 보스턴협의회장.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린다 한 워싱턴평통회장은 향후 2년동안 자문위원들의 활동을돕기 위해 12인승 밴 자동차를 제공 했다.
11일 워싱턴평통출범식이 타이슨스코너 메리엇호텔에서 오후5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