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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한글날 기념식이 열린다.

오는 10월8일(일) 오후4시 메릴랜드소재 파타스코 벨리 주립공원 무궁화동산에서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한글날 기념식이 열린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글날 기념식을 겸하여 열리는 문화 축제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P-POP과 태권도시범공연, 난타, 한글붓글씨 쓰기, 난타, 꼭두각시 춤, 풍물패한판공연, 종이접기행사 등 다체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주립공원측에서는 무궁화동산조성 부지를 제공했고 행사장과 제반 준비사항 등을 도왔다.

아리랑USA공동체는 한집 한 그루 무궁화 나무심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국문화와 한국의 정체성 알리기, 한국문화의 우수성 알리기 등을 통해 국위선양과 자부심을 심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은 김경태 회계사이며 공동준비위원장으로는 이선옥, 폴정, 고은정, 한정란 등이다.

장두석회장

장두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메릴랜드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함으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중요한 시점이다.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해 도움주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행사장소: 8020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t City, MD 21043 문의: 410-598-3321/443-355-7771/703-507-8221/443-996-0710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