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내년 8월 미국을 방문하여 공연을 펼친다. 전국13개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700여명이 펼치는 공연은 광복79주년 정전 71주년이 되는 2024년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전쟁의 아픔을 뒤로하고 선교사들이 전해준 복음의 씨앗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재미교포들에게는 역사와 민족에 대한 관심을 계승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고 극동방송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8일 타이슨스코너소재 파운딩 파머스 식당에서 워싱턴 지역의 교회 목사님들과 극동방송 한기봉 사장과 김요한 목사, 박광현 부사장이 참석하여 앞으로 진행될 공연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구하는 조찬모임을 가졌다.
성보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류응렬 목사의 기도, 차용호 목사의 인사말, 한기봉 사장의 인사말, 김요한 목사의 공연 안내, 박광현 부사장의 규모설명, 합심기도,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류응렬 목사는 “귀한 공연단이 온다, 나라사랑음악회가 주제로 진행되고 어린이 들이 오게 되므로 잘 준비하여 환영하자”고 했고
차용호 목사는 “나라사랑의 기도로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다. 두손들어 환영한다”
한기봉사장은 “수백 여 곳의 언론사가 있다. 그중에 촉복받은 곳이 극동방송이다. 김장환 목사의 리더싶과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했다. 극동방송은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한국교회뿐 아니ㅗ든 순서에 함께 하겠다라 전세계에서 공연과 복음 전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한치의 착오도 없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
김요한 목사는(김장환 목사 아들) 방송사 산하 재단과 장학재단을 책임지고 있고 어린이 합창단이 이지역에서 공연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합의 의미를 두고 있다”
박광현 부사장은 “교포들 참석하면 조국세계화의 감사함과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고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고
교협 부회장인 박엘리사 목사는 “모든 순서에 함께 하겠다.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오는 2024년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종합예술공연, 전통과 현대 동서양, 광복, 전쟁과 평화, 통일등의 테마로 진행되며 1창공연은 8월23일 오후8시 워싱턴D.C소재 케네디센터에서 하게 된다. 티켓은 교회를 통해 배포되며 입장을 원하는 교회는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하면된다.
이날 모임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 맥클린한인장로교회 고현곤 목사, 워싱턴한인장로교회 박성일 목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윤창재 목사, 메시야장로교회 한세영 목사, 센터빌장로교회 차용호 목사, 교협부회장 박엘리사 목사, 탑여행사 신승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나라사랑음악회 내년에 워싱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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