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10/7 (토) 오전 7시에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기도회 기조연설자는 워싱턴바이블칼리지 총장을 역임했던 해리 플레처 (Dr. Harry Fletcher) 박사이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이 땅의 치유를 위해 부르짖는 특별한 기도 행사에 워싱턴 지역의 모든 성도님과 목회자들을 초대한다.
윤필홍 회장은 “나라와 열방, 지도자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 없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하나님의 통치와 질서를 지켜가지 못한 채 인본주의 사상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과 열방을 다시 회복하도록 하나님의 백성이 일어나 기도할 때다”라고 하면서 많은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에 동역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한미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한미 양국과 열방의 리더들, 우리 가정과 자녀 세대까지,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위해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임원들도 모두 금식하며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Arise & Shine!).” 이다.
기도회에는 Chap Petersen (상원), Gerry Connolly (하원) 등이 연방 상하의원과 지역 정치인도 참석하고, 한미 양국 대통령이 축사를 전한다.
또 친교 시간에는 김홍렬 목사의 섹스폰 찬양 연주와 함께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조찬이 제공된다.
한편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워싱턴 지역에서 성도와 교회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열방, 특히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단체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도록, 한반도의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한미 양국의 더 강한 상호 관계를 위해,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고문: 류응렬 / 회장: 윤필홍 / 이사장: 서옥자
후원: 북미주 KCBMC 동부부연합회, 굿스푼 선교회, 워싱턴기도연합회, SEED International,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열린문장로교회
협찬: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주미 한국대사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워싱턴지구 한인 연합회, 메릴랜드한인회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