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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림이 있는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시월 어느날! “행복한 울림이 있는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순수 아마추어 여성 합창단인 ‘워싱턴 보블리스 여성합창단(단장 신혜나)’에서는 여러 장르의 곡들을 준비하고 제2회 연주회를 개최한다.

10월 7일 페어팩스에 위치한 ‘왕중왕 루터란 처치’에서 “함께 걷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연주회에는 지휘 한미영, 반주 정희성, 첼로 전유빈, 플룻 최나윤, 드럼 허준영, 그리고 제나공 씨가 특별출연 한다.

2022년 6월 창단된 보블리스 여성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신혜나 단장은 “저희 연주회를 통해 모두가 지난 날 아름다웠던 시간과 추억을 생각하며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면서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보블리스 여성 합창단에서는 현재 새 단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신혜나 단장 (703)507-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