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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신임 워싱턴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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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워싱턴 총영사에 “조기중 공사 부임”

공석중이던 주미대사관 워싱턴 총영사에 조기중 전 주스페인대사관 공사가 부임한다.

주미국대사관 채지현 실무관에 따르면 신임 조기중 총영사 부임했다고 알려왔다.

조기중 신임 워싱턴 총영사는 외무고시 32회 출신으로 2012년 주제네바 참사관과 2014년 외교사절 담당관, 그리고 2016년 주스웨덴대사관 참사관으로 공무를 수행했고, 2019년부터 22년 초까지 주스페인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 22년 2월부터 23년8월까지 이라크 아르빌 분소장으로 근무 했다.

한편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 총영사는 지난 7월 21일 권세중 전 총영사가 이임함에따라 이지호 참사관이 총영사대행 업무를 보아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