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에 다시한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펜테믹 이후 느슨 해진 마음과 잦은 모임으로 대면접촉이 많아지자 더욱 전파가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독감증세와 비슷해서 초기 진단이 늦어져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처음 증상은 목이 따갑고 몸살이 나며 차츰 열과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나서 감기인줄 안다.
문제는 이전 진단 검사기로는 정확한 진단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근의 진단 키트를 구입하여 검사하거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인해야 하고, 코로나19 양성 진단이 나오면 초기에 약을 사용해야 한다.
처방을 받는 약으로는 주로 PAXLOVID이다.
CDC에서는 증상이 완화되어도 5일치 약을 아침 저녁으로 다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비타민제와 타이레놀 등을 복용하며 면역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