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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레스 버지니아주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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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레스 VA법무장관 타운홀 미팅] 참석한 타민족, “코리안커뮤니티센터 극찬”

지난 8월3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iyares)버지니아 법무장관과의 아시안 비즈니스 타운홀 미팅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미팅에는 180여명의 아시안들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법무장관의 말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계를 비롯해서 인도,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몽골 등의 다양한 아시안 들이 참여 하였고 코리안커뮤니티센터의 설비와 인테리어에 연신 ‘원더풀’을 외치면서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좌측 헤롤드변, 우측 미야레스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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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 변 버지니아 법무장관실 선임보좌관의 사회로 진행된 미팅에서 변 보좌관은 “이번 미팅을 마련해준 단체들과 회원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자주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버지니아 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야레스 법무장관은 자신도 이민자이고 어머니는 책임감을 가르쳤고 그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한 결과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근래 들어 TJ고등학교의 입학 차별문제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 학부모 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사업을 하는 분들은 버지니아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며 그러한 분들의 도움으로 버지니아의 경제적, 교육적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미국으로 온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민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미야레스 법무장관은 “법무장관실의 역할은 주민들에게 보호하는 역할을 잘하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유가 보장되도록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며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과 교육 그리고 단속에 노력하여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좌로부터 강고은, 앤드류박, 손종락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했다. 한인 질문자로는 강고은, 손종락, 앤드류 박 등 이 질문을 했다.

질문: 코로나 이후 아시아인 소유 사업장에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범죄를 담당하는 부처가 있는지?
답: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고립되었고 그로 인해 경제적 문제도 발생했다. 아시안 증오 범죄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만약에 이러한 일을 겪었다면 Office of Civil Rights에 연락하셔야 하고 영킨 주지사가 곧 서명할 Real victims protection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를 당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곧 실행될 것이다.

질문: 폭력 범죄 등을 당하면 법무장관실에 직접 연락할 수 있는지?
답: 법무장관실이 직접적으로 모든 문제들을 다루지는 못한다. 주 경찰(state police)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주정부 및 연방 차원에서 여러 기관들이 연결되어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ag.virginia.gov에 접속하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 각 카운티의 경찰들이 현장의 문제를 최우선 적으로 해결한다.

질문: 이민자이기 때문에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 법무장관과 연방 법무장관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필요하다면 어떻게 법무장관실에 연락할 수 있는지?
답: 저의 직책은 버지니아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이다. 연방의원들에 의해 인준 받는 것이 아니다. 버지니아에만 해당되는 주 법안이라면 버지니아 법무장관실에서 관할한다.

질문: 버지니아 주에서 아시안 고용인을 차별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 누구라도 인종적, 종교적 등의 이유로 고용인을 차별한다면 마찬가지로 인권사무소에 연락하면된다. 법무부는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야레스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도 자주 시간을 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