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수도권한인회(회장 오순희)는 지난20일 오후 비엔나 소재 호프교회에서 일반인과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주한인 지도자협회 회장 조광세의 주선으로 워싱턴수도권한인회장 오순희(마리), 임호순 페닌슐라 한인회장, 이광운 메릴랜드 상록회장에게는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고등학생 10명에게는 자원봉사상 은상을 수여됐다. 행사에는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병직 공동회장, 김찬영 워싱턴교역자협회 회장, 강수지 수도권 한인회 이사장도 참석했다.
오순희 회장은 “한인커뮤니티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면 미래의 미국사회 주류로 활동할 때 건강한 사회를 만들며 지도자 재목의 덕목은 봉사이며 곧 봉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며 국력이라는 슬로건아래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말씀에 성경적인 교육이 곧 미래지향 적이라는 취지하에 수도권한인회가 추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해마다 많은 청소년들 에게 표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워싱턴수도권한인회,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 가져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