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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설립은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25일 기자와 인터뷰 중인 김 대표. 오른쪽은 오충열 재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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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의원동맹 외교차 방미’ … 린다 한, “7월10일 워싱턴에서 ‘동포정책간담회'”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등 7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는 7월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미국을 국빈방문한 이후 두 달여 만으로, 이번 방미는 윤 대통령 방미에 대한 의회 차원의 후속 지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집권 여당 대표가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후 8년 만이다.

이들은 미국 정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재외동포들과의 만남, 특파원 간담회 등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도착 당일인 10일 오후에 있을 ‘재외동포 간담회’를 준비 중인 린다 한 국힘당 재외동포위원장은 “이번 일정에는 이철규 사무총장과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겸 당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당 국제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이 동행하며, 실무단 9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대표단이다”고 전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번 방미 의미에 대해,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의회 외교를 복원하고 앞서 진행된 윤 대통령의 외교 활동 또한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의 당 대표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혈맹인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 의회 지도자들, 정관계 지도자들과 만나 한미동맹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