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3일 메릴랜드 소재 청소년재단 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모리얼 데이의 의미를 배우며 미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다한 많은 사람들을 애도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국 국기와 메모리얼 데이를 상징하는 미국성조기를 상징하는 창문 스티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사람들을 기리며 그 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도전을 주는 시간”이라고 했다.
청소년재단에서는 7월 3일 워싱턴의 청소년들이 9박 10일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갖는다. 9월 부터는 청소년들의 지도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방과 후 및 주말에 영어·수학 교실을 연다.
문의 (240)722-7198 www.wyf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