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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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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포럼5월강의 ‘내가만난 잊을수 없는 사람’ 강의 : 오공단 박사


포토맥포럼5월강의 ‘내가만난 잊을수 없는 사람’시리즈강의가 오공단 박사를 강사로 11일 오전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진행됐다.
이은애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강의는 정종욱 전 주중대사의 오공단 박사 소개 후 강의가 시작됐다.

사회 이은애 교장

소개 정종욱 전 주중대사

강의 내용을 요약해 본다.
‘북한 김씨왕조 4대세습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시작된강의는 묵한을 잘 안다는 생각이 위험한 생각이다. 우리는 북한을 잘 모른다. 그들은 숨겨진 사람들이다. 백악관에서 대통령이 바뀔대 마다 북에대해 알려줘도 실상을 잘 모른다. 그래서 책을 썼다. [The Hidden People of North Korea]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나라이름만 보면 민주공화국인데 실제로는 완전독재전제국가이다. 독재자이기 때문에 변환는 없다. 북한은 핵 보유 국가이다. 오공단 박사는 국방연구원에서 근무해서 북한에 대해 연구했다. 북한은 너무나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다. 단 하나 있는 것은 핵이다. 그렇기 때문에 핵은 절대로 포기 못한다. 일본과 한국이 너무나도 가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오박사의 생각으로는 초창기 개발조짐 보일때 쳤어야 했다. 지금은 대륙간 탄도까지 개발했다. 북한은 전세계 최대의 인권 유린 국가이다. 수용소의 정치범이 35만명이다. 북한지역의 주민들은 지난200년간 인간의 자유를 누린적이 없다. 조선시대=>일제식민지=>남북전쟁=>김씨왕조의 시기를 지나면서 그렇게 사는게 정상인줄 안다. 북한은 꼭대기에서부터 말단까지 완전한 부정 부패의 국가다. 요즘은 탈북민 가족을 처벌 안한다. 외국에서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면 그것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도 돈이 최고다. 사형수도 5만불이면 살수있다. 그럼에도 북한 주민들은 자녀를 잘 키우려고 하고 명절을 지키고 인간적인 삶을 누리려고 하고 있다. 북한은 정보의 암흑인 나라가 아니다. 정보가 유출되고 들어간다. 그것은 희망이 있다는 말이다. 돈을 많이 써야한다. 북한주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는 중국이다. 북한의 변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은 있능가 라는 질문에는 있다. 전세계가 통일 운동에 연대를 이뤄야 한다. 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오공단 박사는 서강대 국문학과 졸업, 서울대 문리대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버클리 석사, 버클리에서 아시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음, 8권의 단행본 출판, 미국연구원의 삶과 체험 회고록 출판, 미국 국책연구기관인 랜드와 국방연구원 근무.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