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 상공회의소(AACC 회장 신디 샤오, 이사장 존린)는 지난6일 MD소재 라이브카지노 호텔에서 올해의 상공인 시상식을 했다. AACC는 매년 D,M,V지역에서 활동하는 아시안 상공인들의 결집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년 매출규모에 따라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올해의 상공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POWER30(올해의 30대 상공인)에 많은 업체를 선정해서 시상식을 열은 것이다. 한인 업체로 선정된 곳은 $1-10M에 옴니화재 강고은 대표, 김가그룹 김미혜 대표, $10-100M에 꿀돼지식당 김미경 대표, 패스텍메튜 리 대표 등이 올해의 30대 상공인Power30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조이 왕(ABC뉴스)아나운서의 사회로 미국가 제창, 키산알렉산더 대회장의 환영사, 존린 이사장의 환영사, 마크워너 상원의원의 축사, 수잔 리 메릴랜드 국무장관의 축사, MD주의원 차오우의 표창장 수여자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패선, 아트 음악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수상자중 한사람인 옴니화재의 강고은 대표는 소상소감에서 “무엇보다 올해의 30대 상공인에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되어서 감사하며 특히 AACC임원들과 이사들에게 감사하며 이자리에 오도록 도와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상식에 한인으로는 매튜리 대표와 강고은 대표만 참석했고 꿀돼지 김미경대표대신 백성옥MD전한인회장이 수상을 대신했다. .